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랭크 토머스 (문단 편집) == 화이트삭스와의 화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rank Thomas Retired.jpg|width=100%]]}}} || 화이트삭스와는 쫓겨나는 모습으로 안 좋게 결별했지만, 그래도 은퇴 후에는 팀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 과거의 구설수들도 다 옛날 일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2010년 은퇴 선언도 화이트삭스에서 했으며, 토머스의 등번호인 35번은 2010년 8월 30일 성대한 행사 속에서 영구결번되고, 그의 사진이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외야에 남게 되었다.[* 프랭크 토머스 사진 위의 'The Catch'는 [[마크 벌리]]가 2009년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18번째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경기에서, 9회초 드웨인 와이즈가 퍼팩트게임을 깨뜨릴뻔한 홈런성 타구를 잡아낸 곳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화이트삭스에서 쫓겨날 당시 팀과 동료, 팬들의 냉랭한 태도와 달라진 따뜻한 환영에 격세지감을 느낀 것인지, 토머스는 영구결번식에서 기념 연설 도중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환대에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해인 2011년에는 화이트삭스가 토머스의 동상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외곽에 건립하기로 결정했을 정도로, 현재는 팀을 대표하는 레전드로 인정하며 극진하게 모시는 중이다. 이에 토머스 역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때 당연히 화이트삭스 모자를 쓰고 들어갔고, 팀 역시 별도의 [[http://chicago.whitesox.mlb.com/cws/fan_forum/frank_thomas/index.jsp|페이지]]를 만들어 기념할 정도였다. 이를 보면 토머스는 팀의 상징에서 팀의 암적인 존재로 떨어지는 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토머스와 구단 모두 해묵은 감정을 털어내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모습이다. 사실 토머스는 우여곡절이 많았다지만 화이트삭스 팀내의 타자 부문 기록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쉽게 무시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었던 것도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